AFPK 나올 만한 지문 CHECK - #3. 은퇴소득

2020. 8. 17. 09:55AFPK_나올만한_핵심정리/나올만한 지문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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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

공적연금은 국가보장으로 소득대체율이 낮다.

공적연금에는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이 있으며, 직역연금은 [노후보장 + 인사정책] 기능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퇴직연금>

퇴직연금은 기업이 주체가 되어 국민연금을 보완한다.

퇴직연금에는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이 있으며, 확정기여형은 추가납입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연금>

개인연금은 2000년 말까지 판매된 [소득공제형 개인연금저축], 현재의 [세액공제형 연금저축, 일반연금보험]으로 구분된다.

일반연금보험은 장기저축성보험으로 분류되어 일정 요건 충족 시 비과세된다.

우리나라는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OECD 수준의 소득대체율을 보장받을 수 없다.

연금의 역사가 오래된 서구권에서는 공적연금의 비중을 줄여 나가거나 공적연금을 민영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적정 은퇴소득 수준>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소비성향은 고연령층에서 크게 하락하고 있다. 즉 나이가 들수록 지출보다 저축의 비중이 커진다.

소득대체율 = 은퇴 후 소득(소비)수준 / 은퇴 전 소득(소비)수준

소득대체율은 은퇴자금 준비가 잘 되어있는지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소득대체율은 7~80%를 권고하지만 충분히 조정 가능하다.

적정 은퇴소득 결정을 위한 고려사항

  • 은퇴시점 : 은퇴시점의 결정은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 은퇴기간 : 은퇴기간은 은퇴시점으로부터 은퇴 후 예상 기대여명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빈사망연령 등 수치를 적용하기도 한다.
  • 자녀에 대한 지원 : 일반적으로 자녀 교육자금, 결혼자금 등으로 50대의 생활비가 60대의 생활비보다 높게 나타난다.
  • 은퇴소득원 점검 : 장기적인 관점에서 젊을 때 금융상품에 미리 가입하여 확보해야 한다.

 

<은퇴라이프스타일에 기초한 은퇴소득 수준>

생활비를 [최저(최소), 표준(약간의 여유), 유락(많은 여유)]로 구분한다.

목표소득대체율 = 은퇴 전 소비패턴으로부터 예측된 은퇴 후 소비수준 / 은퇴 전 소비수준

*은퇴자금의 "목표"는 미래에 "소비"를 하기 위한 것이므로, 목표소득대체율은 그냥 소득대체율과 달리 소비수준으로만 계산한다.

목표소득대체율은 고객마다 주관적인 정보를 이용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각 고객이 정확한 정보를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균 가이드라인을 참고할 수 있다.

 

<은퇴소득 확보계획>

은퇴소득원 점검

  • 은퇴소득 확보의 기본원칙은 은퇴 후 정기적인 소득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금"형태가 바람직하다.
  • 물가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조정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전업주부 등은 국민연금 임의가입을 통해 최소한의 연금보장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소득대비 지출 점검

총지출 / 총소득으로 산출되는 가계수지지표를 통해 가계소비성향과 적자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소득대비 지출액이 과도한 경우 변동지출을 줄여 조정한다.

 

저축여력 점검
현금흐름표와 자산부채상태표를 이용하여 추가저축여력을 확인한다.

특정한 목적 없이 저축/투자되는 자산을 정리한다.

 

비상예비자금 점검

은퇴준비 자산 중 일부를 유동성 자산으로 준비하여 비상예비자금에 대비할 수 있다.

 

<은퇴소득원 유형>

변액연금보험

보장성 + 수익성 동시추구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채권에 운용하면서 보장기능이 포함

일정 요건 충족 시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장기투자 시 은퇴소득원으로 활용 가능

변액유니버셜연금은 가입자의 사정에 따라 납입보험료 변경 가능

가입초기 판매비용이 많이 차감되기 때문에 장기간 투자해야 원금회수 가능

 

즉시연금

목돈을 금융회사에 맡기고 빠르면 한달 이후부터 매달 연금 수령 가능

확정연금 또는 종신연금 선택 가능

 

적립식펀드

저금리 시대에서 목표 수익률을 얻기 위해 전문가에게 위탁하여 [저축상품보다 높은 수익 + 낮은 운용위험] 추구

최소 10년 이상 투자를 지속해야 함

주가의 움직임에 상관없이 일정 금액을 계속해서 투자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

 

주택연금

사망 시까지 자신의 주택에서 거주하면서도 일정한 소득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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