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억장치 관리전략

2020. 6. 24. 17:24컴퓨터언어/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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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억장치 관리전략이란?

 

우리가 컴퓨터를 활용한다는 것은 보조기억장치에 들어있는 데이터, 프로그램을 주기억장치로 불러와 실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주기억장치는 비싸고 용량이 작으므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 방법에는 반입전략, 배치전략, 교체전략이 있다.

 

👊 반입전략(Fetch)

보조기억장치에 보관중인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언제" 주기억장치로 반입하여 적재시킬 것인지 결정하는 것

요구반입 : 실제 실행이 필요할 때 되어서야 적재

예상반입 : 실제 실행이 요구되지 않지만 실행 가능성이 높은 데이터/프로그램을 미리 적재 (by 지역성) 

 

👊 배치전략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데이터를 주기억장치의 "어디에" 적재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는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영역들 중 어디에 위치한 영역에 할당하느냐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최초적합(First Fit) : 가능한 분할영역 중 가장 첫번째에 적재. 검색이 필요없으므로 결정력이 가장 빠르다.

최적적합(Best Fit) : 가능한 분할영역 중 프로그램에 비해 공간이 가장 적게 남는 곳(단편화가 최소인 곳)에 적재

최악적합(Worst Fit) : 가능한 분할영역 중 프로그램에 비해 공간이 가장 많이 남는 곳(단편화가 최대인 곳)에 적재

 

*단편화 : 주기억장치의 분할된 영역에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할당할 경우, 분할된 영역이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보다 작거나 커서 생기는 빈 기억공간

외부단편화 : 프로그램이 영역보다 커서 적재되지 못하고 남은 영역

내부단편화 : 프로그램이 영역보다 작아서 적재되고 남은 영역

 

👊 교체전략(페이지교체 알고리즘)

메모리가 꽉 찼을 때, 이미 사용중인 영역 중 어느 것을 빼낼 지 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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