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란? 공시는 상품의 내용에 대해 고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올려놓는 것을 말합니다. 공시에는 개별공시와 비교공시가 있습니다. 👊 개별공시 각 보험사 홈페이지에 자사 상품정보를 공개하는 것 👊 비교공시 생명보험협회 또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 보험사별/상품별 유사한 상품들을 비교하여 공개하는 것 👍 비교공시는 어떤 내용을 공시하나요? 👊 상품 기초정보 가장 대표모델을 선정하여(40세, 1억원) 기준 자료로 제공 👊 저축성보험 어차피 모든 보험은 위험보장을 낮추어 들어온 보험료를 많이 남기려고 합니다. 이때 저축성보험의 목표는 더 많은 이자소득 확보를 목표로 하는 "변동금리상품"이기 때문에, 사업비까지 최대한 절감시켜 투자원금을 많이 확보해, 투자수익률을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보..

👍 모집시 준수사항 👊 설명의무 보험업에서는 고객이 보험전문지식을 객관적으로 갖추었는지에 따라 고객을 일반보험계약자와 전문보험계약자로 나눕니다. 대다수의 고객은 일반보험계약자이지만, 보험업에 종사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전문보험계약자로 분류됩니다. 설명의무란, 일반보험계약자만을 대상으로 보험료, 보장범위, 보험금 지급제한 사유 등 중요사항을 충분히 이해시켜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문보험계약자라면 설명의무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적합성 원칙 보험상품 중 투자성이 있는 "변액보험" 계약인 경우만 해당하는 것으로, 고객별 위험수용성향과 자산규모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야 합니다. 이 역시 일반보험계약자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 모집광고 규제 보험상품에 관하여 광고를 하는 경우, 고객이 보험상품의 내용을 오..

👍 보험유통채널이란? 보험회사의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판매하는 것을 "모집" 또는 "유통"이라고 하며, 그 방법을 "유통채널"이라고 합니다. 유통채널 소속 업무 계약3권 손해배상책임 설계사 보험사에 전속(임직원) 보험사와 고객을 중개 맨 처음에만 부여 O(보험사 직원이므로) 대리점 보험사와 계약 보험사의 업무를 대리 항상 부여 O(보험사 직원이므로) 중개사 없음 보험사와 고객을 중개 없음 X(보험사와 관련없으므로) *계약3권(보험료수령권, 고지수령권, 계약체결권) *설계사, 대리점, 중개사는 등록이 되어 있으며, 서로 겸업(이중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즉 설계사이면서 대리점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보험 분야가 아니라 투자권유대행인처럼 증권 분야인 경우, 이중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중개사..

👍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이란? 보험을 들 때는 그 보험사가 보험금 또는 환급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인 "지급능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급능력이 있다는 것은 보험회사가 책임준비금(보험금지급을 위해 법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금액)과 순자산(회사 자기자본)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보험회사가 책임준비금을 제외하고도 순수 자기 돈인 순자산이 많다면, "지급여력"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우리가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할 때는, "지급여력이 기준치의 얼마만큼 차지하는지 그 비율"을 이용하여 판단합니다. 이를 판단하는 기준은 RBC(Risk Based Capital) 제도를 기반으로 합니다. 👍 RBC 제도가 뭐에요? RBC는 보험회사가 예상하지 못한 손해발생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할 수..

👍 보험금 지급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함입니다. 보험사가 보험을 지급할 때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릅니다. 공정성 : 고의사고나 면책조항을 고려해 걸러야 할 사례를 판단하고, 정확한 보험금을 산정할 것 신속성 : 사고로 인해 경제적 손해를 보고 있는 고객에게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할 것 친절 : 비전문가인 고객의 불안감을 친절하게 해소할 것 👊 보험금 지급절차 1. 손해통지 : 사고가 난 즉시 고객이 보험사에 알릴 의무. 지연 시 손해확대 우려가 있어 보험금 지급이 어려울 수 있음 2. 손해증명 : 고객이 진단서 등 구체적인 증명서를 보험사에 제출하는 것 3. 손해사정 : 손해증명서를 받은 보험사가 손해사정사와 피해규모를 산정 자동차 재물손해(교통사고) : 차..

👍 계약심사란? 보험회사는 보험사기 또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제한함으로써, 자신의 위험을 진지하게 이전하고자 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지켜야 합니다. 고객을 동질 위험군으로 묶고, 그 위험도가 높다면 보험료를 높이거나, 보험금을 삭감하거나, 심하면 가입을 아예 거절하여 보험사의 경영안정을 이끌어내는 것이죠. 만약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이 가입하게 된다면, 평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과 비슷한 보험료를 냄으로써 실제 사고 시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으로 부실해질 수 있으며, 가입자 간 형평성 문제도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보험가입자가 보험사보다 정보의 우위를 점하는 것을 "역선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보험가입자에게는 엄격한 기준으로 "위험을 선별적으로 인수(인수/조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