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억장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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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교체 알고리즘 - 주기억장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 교체전략이란? 주기억장치 교체전략 = 페이지 교체 알고리즘 현대 운영체제는 제한된 용량을 가진 주기억장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 그중 교체전략은 가상기억장치 다중프로그래밍에서 프로그램별 할당된 메모리가 꽉 찼을 때, 어떤 페이지를 바꿔껴야 더 효율적인지를 다루는 전략이며, 이를 위한 알고리즘을 "페이지 교체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CPU가 지금 당장 연산해야 할 코드가 마침 주기억장치 내 페이지 프레임에 들어있는 것을 가리켜, 해당 페이지가 적중했다고 하여 "Page Hit"라고 한다. 반대로 페이지 프레임에 없다면 해당 페이지가 실패 또는 없다고 하여 "Page Fault"라고 한다. 따라서 교체전략, 즉 페이지 교체 알고리즘의 목표는 다음 하나로 정해진다. 페이지 적중..
2020.07.01 -
주기억장치 할당 기법
👍 주기억장치 할당 기법이 뭐에요? 컴퓨터 발전사를 보면, 보조기억장치는 주기억장치보다 늦게 등장하였기 때문에, CPU는 보조기억장치에 직접 접근할 수 없게 설계되었다. 따라서 운영체제는 보조기억장치에 저장된 프로그램을 주기억장치에 적재하여 CPU가 실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주기억장치의 크기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운영체제는 하나 또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주기억장치에 적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예전에는 프로그램의 크기가 주기억장치보다 작았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그램을 적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적재되는 것만으로도 그 당시에는 기적이었을 것이다. 이를 "단일 프로그래밍" 방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점점 프로그램의 크기가 주기억장치보다 현저히 커지면서, 보조기억장치에 저장된 하나의 ..
2020.06.24 -
주기억장치 관리전략
👍 주기억장치 관리전략이란? 우리가 컴퓨터를 활용한다는 것은 보조기억장치에 들어있는 데이터, 프로그램을 주기억장치로 불러와 실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주기억장치는 비싸고 용량이 작으므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 방법에는 반입전략, 배치전략, 교체전략이 있다. 👊 반입전략(Fetch) 보조기억장치에 보관중인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언제" 주기억장치로 반입하여 적재시킬 것인지 결정하는 것 요구반입 : 실제 실행이 필요할 때 되어서야 적재 예상반입 : 실제 실행이 요구되지 않지만 실행 가능성이 높은 데이터/프로그램을 미리 적재 (by 지역성) 👊 배치전략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데이터를 주기억장치의 "어디에" 적재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는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영역들 중 어디에 ..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