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는 진짜 너무 빨리 바뀐다. 공식문서마저 그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것 같다. 내가 헤로쿠 서버로 오늘 Flask앱을 띄우기까지, 자리에서 한번도 안 일어나고 20번 연속으로 Build해서 겨우 성공한 최신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부터 가상환경은 계속 켜놓고 진행한다. 1. main.py( 또는 프로그램 진입점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일 )에서 PORT 설정하기 자신이 가진 최상위 루트 파일에 다음을 입력하자. // 아직 os 모듈을 쓰지 않았다면 꼭 추가해주기 import os // 난 여기서 처음에 __name__ 가 아니라 아무말이나 썼었는데, // 밑에 app.run() 실행 시 if 분기문과 맞추기 위해 __name__으로 바꿨다. app = Flask(__name__) // @app.route("/..

처음에 heroku로 호스팅할 때, git init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지레 겁을 먹었다. 내가 여태까지 해온 커밋들에 영향을 줄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전혀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괜히 buildpack까지 건드렸지만, 그냥 git init부터 git add&commit을 새로한 뒤, heroku create -> git push heroku master하면 끝날 일이었다.

git 명령어를 치는 그 순간이 바로 작업 영역이다. 거기가 바로 HEAD다. git merge X : 현재 작업중인 브랜치(또는 HEAD가 분리되어 있다면 그 해당 커밋)가 갑임. X가 내 기준으로 합쳐져야 함. Y자로 합침. git rebase X : X가 갑임. 현재 작업중인 브랜치(또는 HEAD가 분리되어 있다면 그 해당 커밋)가 복사되어 X의 후속편으로 달라붙게 됨. 1자로 합침. git rebase 너 : 너 좀 git cherry-pick X Y Z : 현재 작업중인 곳이 갑임. X Y Z 순서로 HEAD 후속편으로 달라붙고, HEAD 브랜치가 master였다면 master는 Z를 따라 올라감. 현재 작업중인 HEAD가 체리알을 맘대로 pick해서 다 먹고 줄줄이 똥싸버리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