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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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권과 채권 비교, 민법상 (부동산)물권
구분 물권 채권 정의 특정 물건을 직접 지배해 이익을 얻는 배타적인 권리 특정인의 특정한 행위를 대상으로 하여 특정인에게 일정한 행위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법적성질 대체로 강행규정 물건에 대한 지배권 대체로 임의규정 특정인에 대한 청구권 계약자유의 원칙이 지배 객체 현존, 특정, 독립한 물건 채무자의 급부행위 특징 절대권 양도, 임대 등이 자유롭다 대부분 공시(등기)가 된다 상대권 양도성 제한이 있다 대부분 공시(등기)가 안된다 효력 물권은 채권에 원칙적으로 우선 물권 간은 동일하여 시간적 선후에 따라 우선 채권 간은 평등 민법상 물권 = 점유권(등기X) + 본권 본권 = 소유권 + 제한물권 제한물권 = 용익물권(사용가치) + 담보물권(교환가치) 용익물권 = 전세권, 지상권, 지역권 담보물권 = 저당권..
2020.08.18 -
신종채권
👍 신종채권이란? 일반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여 원리금을 상환받거나 중도매매로 자본이득까지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소득원입니다. 신종채권은 파생금융상품과 결합되어 주식의 성격이 혼합된 증권을 말합니다. 👊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 "회사야, 너네 채권 가져가! 그리고 너네 주식으로 바꿔줘" 기업의 부채↓ 자본↑ 자산- 보통사채를 매입함과 동시에 전환권이라는 콜옵션을 매입하는 형식으로, 발행기업의 주가가 오르면 보통주로 교환할 수 있는 채권입니다. 발행기업 입장에서는 채권이 다시 들어오므로 부채감소효과가 있고, 주식이 매각되어 자본증가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보통사채보다 저렴한 비용(표면이자율이 낮음)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며, 배당압력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환에 따..
2020.07.08 -
채권의 가치평가와 위험
👍 채권의 가치평가 주식에서 배당할인모형 또는 상대가치평가모형으로 내재가치를 평가했다면, 채권에서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내가 실제 매입한 시점부터의 수익률인 "채권수익률"로 나누어 현재가치로 환산합니다. 채권의 종류별로 절차를 알아봅시다. 👊 이표채 액면 : 1만원 만기 : 3년 표면이자율 : 5% 채권수익률 : 10% 경과기간 현금흐름 현재가치 1년 500 500 / (1+0.1) = 454.55 2년 500 500 / (1+0.1)^2 = 413.22 3년 10,500 10,500 / (1+0.1)^2 = 7,888.81 이표채의 현재가치 = 8756.58원 👊 할인채 액면 : 1만원 만기 : 2년 표면이자율 : 5% 채권수익률 : 8% 할인채의 현재가치 = 10,000 / (1+0.08)^2 = 8,..
2020.07.08 -
채권개요
👍 채권이란 주식에 배당이 있다면, 채권은 이자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제격인 상품입니다. 채권은 정부, 지자체, 특수법인, 주식회사가 불특정 다수로부터 장기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입니다. 발행기준부터 까다롭고 주식보다 위험이 적어 투자수익률이 낮지만 그만큼 안정적이고 유동성이 좋아 부자들의 투자처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채권의 특성 🙌 확정이자부증권 발행자가 발행할 때 만기시 상환금액과 지급할 약정이자를 미리 확정해 놓습니다. 따라서 발행자의 원리금 지급능력이 중요합니다. 🙌 기한부증권 주식과는 달리 만기가 있습니다. 🙌 이자지급증권 발행자의 영업실적이 좋든 나쁘든 이자와 원금을 상환해야 합니다. 주식은 실적이 나쁘면 배당을 안주면 그만이지만, 채권은 원리금상환의 의무가 있습니다..
2020.07.08 -
자본시장 #1 - 채권
👍 자본시장이란? 자본시장(만기 1년 이상의 금융상품시장)은 기업, 정부 또는 지자체 등이 장기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시장입니다. 그러기 위해 거래되는 상품으로는 국채, 회사채, 주식 등이 있지요. 자본시장에서 미래에 수익을 많이 낼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은, 다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본시장 중 채권시장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채권이란? 채권은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이 비교적 장기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정해진 이자와 원금의 지급을 약속하면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말합니다. 즉 원리금을 보장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는 만기까지 보유할 때에 한합니다. 중도 매각할 경우에는 매각시점의 유통수..
2020.07.06